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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벌진트, 음주운전 4개월 만에 활동 재개? 프로젝트 싱글 참여

▲홀리후드 '선샤인' 음반 재킷(사진=브랜뉴뮤직)
▲홀리후드 '선샤인' 음반 재킷(사진=브랜뉴뮤직)

음주운전 도중 적발돼 파문을 일으켰던 래퍼 버벌진트가 활동 기지개를 켰다.

버벌진트는 17일 0시 발표된 홀리후드(HOLYHOOD) 프로젝트 싱글 ‘선샤인(Sunshine)’에 랩으로 참여했다. 지난 6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지 4개월 만이다.

앞서 버벌진트는 지난 7월 음주운전 적발 당시 상황과 반성의 마음을 담은 신곡 ‘추적(The Chase)’과 ‘진실게임(True or False)’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버벌진트 측은 “사죄하는 마음으로 만든 노래다. 이 두 곡으로 발생하는 모든 수익은 교통사고 피해 가족 유자녀 장학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홀리우드의 프로젝트 싱글 ‘선샤인’은 ‘누군가 나의 삶의 빛이 되어 어두웠던 삶을 밝혀준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실력파 여성 DJ이자 프로듀서인 강다혜가 ‘세상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음악을 만들자’는 의미의 예명 ‘홀리후드’로 처음 선보이는 신곡이기도 하다.

한편, 홀리후드 프로젝트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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