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아수라’의 김성수 감독과 배우 정우성이 파리한국영화제에 참석한다.
18일 파리한국영화제 측에 따르면 정우성과 김성수 감독은 오는 25일 개막하는 제11회 파리한국영화제에 초대됐다.
‘아수라’는 한국 최고의 화제작을 소개하는 에벤느망 섹션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올해 파리한국영화제는 김성수 감독의 ‘터널’로 문을 연다. 폐막작은 김종관 감독의 ‘최악의 하루’다. 이 밖에 이경미 감독의 ‘비밀은 없다’, 윤가은 감독의 ‘우리들’ 등이 상영된다.
영화제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