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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진 시간’ 신은수, ‘푸른 바다의 전설’ 캐스팅…전지현 청소년기 연기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가려진 시간’의 신은수가 전지현 이민호와 호흡을 맞춘다.

18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은수는 오는 11월 16일 방송을 시작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캐스팅, 안방극장에도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지구상에 남은 마지막 인어가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 생활을 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사건을 다룬 판타지 로맨스다.

신은수는 인어 역을 맡은 전지현의 청소년기를 연기한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신비로운 매력의 프로필 이미지'라는 글과 함께 신은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턱을 괸 채 그윽하게 카메라를 응시한 사진 속 신은수는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업스타일 헤어와 살짝 지어보인 미소로 15살 나이에 딱 맞는 상큼함을 담아냈다.

신은수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예 배우로 오는 11월 개봉하는 영화 '가려진 시간'을 통해 정식 데뷔한다. 첫 작품부터 강동원과 호흡을 맞춰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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