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소율이 엘지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사진=신소율 인스타그램)
'열혈팬' 신소율이 엘지의 KBO 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배우 신소율은 지난 17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경기 끝나고 예원이가 증정해준 유강남 배지. 꺄악 좋아하자. 우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컷을 게재했다.
신소율은 사진 속에서 엘지 구단 점퍼를 입은 채로 엘지 포수인 유강남의 배지를 옷에 달고 기뻐하는 모습으로 이날 엘지의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과 관련해 기쁨의 현장을 전했다.
앞서 17일 열린 넥센과 엘지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에서 엘지가 5-4로 역전승하며 엔씨와의 플레이오프전을 확정지었다. 엘지와 엔씨의 플레이오프는 21일부터 진행되며 3승을 거둔 팀이 두산과 한국시리즈를 치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