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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박보검 독살 장면, 시청률 26.6%…최고의 1분 기록

▲'구르미그린달빛' 박보검(출처=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그린달빛' 영상 캡처)
▲'구르미그린달빛' 박보검(출처=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그린달빛' 영상 캡처)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이 쓰러지자 시청률이 치솟았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17회 순간 최고 시청률은 26.6%였다.(수도권 기준) 이는 이날 전국 일일 평균 시청률 23.3%보다 3.3% 포인트나 높은 수치다.

'구르미 그린 달빛' 최고의 1분은 이영(박보검 분)이 독이 든 탕약을 먹고 쓰러지는 장면이다. 조하연(박보검 분)이 이영을 위해 탕약을 준비했던 순간부터 이영이 쓰러지는 시간 동안 팽팽한 긴장감이 이어지면서 시청률도 최고점을 기록했다.

매회 '엔딩요정'이라 불리며 매회 시청률 최고의 1분 주인공이 됐던 박보검이다. 마지막 회를 앞두고 독살 음모로 쓰러지면서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18일 오후 10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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