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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리카, 2017년 1월 내한…고척 스카이돔 공연 확정

▲밴드 메탈리카(사진=액세스 인터네셔널 매니지먼트)
▲밴드 메탈리카(사진=액세스 인터네셔널 매니지먼트)
전설적인 록밴드 메탈리카가 내년 1월 내한한다.

메탈리카는 오는 2017년 1월 11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 스카이돔에서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메탈리카의 11번째 스튜디오 음반 ‘하드와이어드 투 셀프 디스트럭트(HARDWIRED…TO SELF-DESTRUCT)’ 발매 기념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메탈리카는 아시아 국가 중 한국 공연을 가장 먼저 확정했다.

공연 관계자는 “메탈리카의 월드 투어 스태프들이 지난 9월 고척스카이돔을 사전 답사한 뒤 최종 대관을 결정했다”면서 “무대 중앙에 가로 28M, 세로 9M의 5단 LED가 들어서 웅장함을 더하고 딜레이 스피커를 설치해 라이브 공연이 구현할 수 있는 사운드의 정점을 관객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드러머 라스 울리히는 “2017년 1월 고척 스카이돔에서 만나자”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기획사를 통해 전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선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24일 정오부터 24시간 동안 진행되며, 스탠딩석에 한해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정식 예매는 26일 정오 시작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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