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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남태현 열애설 화제, 일상 속 반려묘 사랑 눈길

▲18일 정려원과 남태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사진=정려원 남태현 인스타그램)
▲18일 정려원과 남태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사진=정려원 남태현 인스타그램)

정려원과 남태현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그들의 일상 속 반려묘에 대한 애정이 눈길을 끈다.

18일 한 매체는 그룹 위너 남태현과 배우 정려원이 1년째 열애 중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보도 후 정려원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친분은 있지만 연인 관계는 절대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고 남태현 소속사 YG 측은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열애설로 인해 화제의 중심에 선 정려원과 남태현은 평소 자신들의 SNS를 활발하게 이용하며 일상을 전한 바 있다. 그 가운데 특히 이들 둘은 모두 반려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려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묘와 함께 찍은 사진은 물론 봉지 안에 있는 귀여운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남태현 역시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 두마리 '폴리', '발리'에 대해 전하며 '이쁜이들'이라고 칭하는 등 변함 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반려묘 뿐만 아니라 이들은 록스타 커트 코베인, 영화 '캐롤', '유스'와 관련된 사진 등을 비슷한 시기에 게재해 열애설에 대해 더욱 궁금증을 갖게 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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