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이투데이 DB.)
김보성이 콘도 테츠오와 로드FC 데뷔전을 갖기 전 기자회견에 나서 관심을 모았다.
18일 배우 김보성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짐에서 열린 로드FC 데뷔전 기자회견에 나서 12월 10일 예정인 콘도 테츠오와의 대결을 알렸다.
김보성은 앞서 지난해 6월 로드FC와 계약하며 종합격투기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후 유도선수 출신의 콘도 테츠오와의 대결이 성사됐고 대전료는 전액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이 뿐만 아니라 김보성은 MBC '진짜사나이' 상남자 특집에 심형탁, 윤형빈, 이시언, 성혁, 조타와 합류해 출연료를 전액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어려운 이들을 돕기 위한 그의 변함 없는 '의리'가 돋보이는 가운데 그가 출연하는 '진짜사나이' 상남자 특집은 23일 오후 6시 4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