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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 선공개 영상 홍종현, 광기는 어디까지..."노비 몇 명 죽었다고 그래서?"

(▲SBS '달의 연인 보보심려 경' 네이버 TV 캐스트)
(▲SBS '달의 연인 보보심려 경' 네이버 TV 캐스트)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측은 18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해수를 이용해 왕소를 협박하는 정종”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종(홍종현 분)은 왕소(이준기 분)에게 “노비 몇 명이 죽었다고 공사를 또 중단해?”라며 화는 내고 있다. 이에 왕소는 “인력이 많이 부족입니다. 물자 수급도 쉽지 않습니다”라고 말했고 이 말에 화가 난 정종은 자신의 앞에 있던 찻잔을 던졌다. 그리고는 옆에 있던 해수(이지은 분)의 손목을 잡으면서 “인력이 부족하면 잠을 재우지마. 부족하면 훔쳐. 짜내고 짜내서 기일에 맞추란 말이다”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왕욱(강하늘 분), 왕정(지수 분)도 화가 치밀었지만 왕소는 엎드리면서 “죽을 죄를 졌습니다”라며 정종에게 굽신거렸다. 앞서 왕이 된 정종(홍종현)은 누군가 자신을 죽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점차 미쳐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정종은 눈빛과 행동에서 광기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16회는 오늘(1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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