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곡가 윤일상(왼쪽)과 가수 김종국(사진=제이엘미디어그룹)
가수 김종국이 ‘우리집에 사는 남자’ OST로 컴백한다.
쥬스TV는 오는 22일 오후 1시 김종국이 부른 ‘우리집에 사는 남자’ OST ‘바보야’의 티저를 독점 공개한다. 해당 영상에는 작곡가 윤일상과 김종국의 녹음 현장이 리얼하게 담겼다.
앞서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조PD, 제아, 헨리, 정기고, 김종국 등 쟁쟁한 OST 가수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가운데 첫 트랙으로 선정된 것이 김종국의 ‘자기야’다. 제작사는 “김종국 특유의 목소리가 드라마에 극적인 효과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아빠라고 우기는 어린 남자와 그 가족 간의 우여곡절을 그린 드라마다. 배우 수애, 김영광, 이수혁, 조보아가 출연하며 오는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안방극장을 찾는다.
김종국이 부른 ‘우리집에 사는 남자’ 첫 번째 OST ‘바보야’는 오는 24일 ‘우리 집에 사는 남자’ 방영이 끝난 직후 25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