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곽동연 인스타그램)
배우 곽동연의 코믹 사진이 눈길을 끈다.
곽동연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삽살개를 이해해보려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풀어헤친 곽동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긴 머리로 눈과 코를 가리고 있다. 이는 털이 많은 삽살개 모습을 비슷하게 따라 한 모습이다. 여기에 그는 “실패했습니다”라는 코멘트를 더했다. 그는 삽살개를 따라하려다 적응하지 못한 내용을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곽동연은 최근 18일 종영한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이영(박보검 분)의 호위무사 김병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