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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정규 3집 활동 마무리 “다양한 모습 보일 수 있어 뿌듯”

▲걸그룹 에이핑크(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이핑크(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이핑크가 정규 3집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에이핑크는 지난 2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Pink Revolution)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의 공식 활동을 마감했다.

에이핑크는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짧은 활동 기간 동안 아쉬운 점도 많지만 저희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렸다는 점에서 뿌듯하고 팬 분들과 즐겁게 소통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에이핑크는 물론, 개인으로도 다양한 활동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남겼다.

지난 달 26일 컴백한 에이핑크는 타이틀 곡 ‘내가 설렐 수 있게’로 각종 음악 방송과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했으며 전국 팬 싸인회와 미니 팬미팅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이번 음반은 에이핑크의 성장과 변화를 담은 작품이라 더욱 의미 깊다. 에이핑크 멤버들이 음반 기획, 제작 회의에 직접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의상과 콘셉트까지 적극적으로 제안하며 각별한 애정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에이핑크는 11월 아시아투어를 개최하고 대만, 싱가포르 등 해외 팬들을 찾아간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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