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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앞둔 베리굿, 새 멤버 조현 영입 “변신 꾀한다”

▲걸그룹 베리굿(사진=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베리굿(사진=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베리굿이 새 멤버 조현(20. 본명 신지원)을 영입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새 멤버 조현은 1996년생으로 167cm의 큰 키와 청순한 외모,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다.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지녀 관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팀 체제를 정비한 베리굿은 오는 11월 1일 새 미니음반을 발표한다. 이번 음반에서는 기존의 소녀스럽고 청초한 이미지와는 달리 새로운 변신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는 “변신을 꾀하고 있는 베리굿에게 새 멤버 조현이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면서 “베리굿에 합류한 조현과 새롭게 변신한 베리굿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베리굿은 지난 2014년 데뷔해 ‘요즘 너 때문에 난’, ‘내 첫사랑’, ‘러브레터(Love Letter)’ 등을 발매했다. 음악 방송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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