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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남녀' 자체 최고 시청률로 고퀄리티 종영, 후속은 '막영애15'

▲'혼술남녀' 종영(tvN)
▲'혼술남녀' 종영(tvN)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연출 최규식, 극본 명수현)의 마지막 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혼술남녀’의 마지막 회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5.8%, 최고 6.3%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타깃시청률(남녀2049세) 역시 평균 3.8%, 최고 4.0%를 기록하며 8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지난 8주간 월, 화요일 밤을 뜨겁게 달군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는 따뜻한 위로를 안겼다.

한편 ‘혼술남녀’ 후속으로 ‘막돼먹은 영애씨 15’가 오는 3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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