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청춘' 모델 박영선(SBS)
모델 박영선이 ‘불타는 청춘’에 등장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90년대 원조 톱모델 박영선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영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오랜만에 여러분에게 인사드리게 됐다”며 “미국가서 다른 분야의 분들과 어울려 살다 보니 재밌었다. 일도 그리웠고 이 설렘이 좋다”고 한국에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그는 175cm의 키에 52kg의 몸무게를 현재까지도 유지하는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박영선은 1987년 19살의 나이로 모델로 데뷔해 1988년 모델 신인상을 받으며 얼굴을 알렸다.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며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고, 과거 앙드레김 패션쇼에서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며 패션, 광고 등을 모두 섭렵한 스타이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