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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방용국 “함께하지 못해 리더로서 안타깝고 미안”

▲그룹 B.A.P 방용국(사진=TS엔터테인먼트)
▲그룹 B.A.P 방용국(사진=TS엔터테인먼트)

공황장애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그룹 B.A.P 방용국이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방용국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다시금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노력하겠다. 멤버들과 팬 여러분 모두와 함께하지 못해 리더로서 안타깝고 미안한 생각뿐이다. 멤버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TS엔터테인먼트는 “방용국이 최근 건강상의 문제로 병원을 찾은 결과, 공황 장애 진단을 받았다”면서 “방용국은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 쾌유하는 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컴백하는 B.A.P는 리더 방용국이 빠진 채 5인조로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리더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5인이 더욱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면서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B.A.P은 오는 11월 7일 컴백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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