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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앤트루' 첫 방송 시청률, '예체능' 보다 낮아…반전 이룰까

▲(출처-KBS2 '트릭앤트루')
▲(출처-KBS2 '트릭앤트루')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트릭앤트루'가 전작 '우리동네 예체능'보다 낮은 성적표를 받았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5일 정규 첫 방송된 '트릭앤트루' 전국 일일 시청률은 3.1%였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전에 방송됐던 '우리동네 예체능' 마지막회 시청률 4.3%보다도 1.2%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전주 방송됐던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스페셜 방송인 '구르미 그린 달빛 별전'이 8.9%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점을 고려하면 아쉬운 성적이다.

이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SBS '불타는 청춘'으로 7.6%를 기록했다. MBC 'PD수첩'은 3.0%였다.

'트릭앤트루'는 과학과 마술을 접목시켜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돼 호평을 받으며 정규 편성됐다.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실험을 선보인 후 패널들이 '트릭' 혹은 '트루'를 알아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규 첫 발을 내딛은 '트릭앤트루'가 앞으로 시청률 반등을 이뤄낼 지 관심이 쏠린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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