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공효진, 엄지원, 방송인 박경림(사진=엄지원 인스타그램)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 의 주역 공효진, 엄지원이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씽: 사라진 여자 제작보고회. 11월 30일 찾아갈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이날 제작발표회를 진행한 방송인 박경림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공효진, 엄지원의 모습이 보인다. 화려한 원피스로 미모를 뽐내고 있는 공효진, 엄지원의 밝은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미씽: 사라진 여자'는 어느 날 아이와 함께 감쪽같이 사라진 보모, 이름도 나이도 모든 것이 거짓이었던 그녀의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면서 시작되는 5일간의 추적을 그린 감성 미스터리 영화로 오는 11월 30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