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KBS2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가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다.
2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전국 기준 4.8%(이하 동일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5.3%보다 0.5%p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지상파 방송 중 2위에 해당된다.
이날 '해피투게더' 방송에서는 한동근 김경호 이세준 휘성 등이 출연해 '너의 목소리만 듣고 싶어' 특집을 꾸몄다. 한동근은 과거 뇌전증 발병 사실을 고백했고, 김경호가 에프엑스 크리스탈과 닮은 꼴임이 부각되는 등 화려한 입담이 안방에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은 7.2% 시청률로 1위 자리를 고수했으며, MBC '미래일기'는 1.6%로 꼴찌에 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