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썰전' 이재명 이준석(사진=jtbc)
'썰전' 긴급녹화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뜨거운 관심도를 입증했다.
2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JTBC '썰전'은 전국 기준 6.1%(이하 동일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4.4%보다 1.7%p 대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썰전'은 최순실 게이트 관련 긴급 녹화분이 담겼다. 먼저 '이명박 대통령이 만든 청년창업재단, 비선실세 의혹 최순실게이트로 번지나?'에 대해 전원책 유시민 등 출연진은 날카로운 비판을 서슴지 않았으며, 긴급녹화로 진행된 최순실 게이트 관련해서는 스케줄 상 김구라만이 참여해 이재명 이준석 등과 전화연결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은 7.2%를, KBS2 '해피투게더'는 4.8%를 기록했으며 MBC '미래일기'는 1.6%로 자체 최하위 시청률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