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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H.O.T. 강타·토니안 우정여행, 이진호 함께한 이유

▲(출처=KBS2 '배틀트립')
▲(출처=KBS2 '배틀트립')

'배틀트립'에서 강타와 이진호의 의외의 인연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은 '태국의 재발견'이란 주제로 서인영과 이지혜, 토니안과 강타, 이진호가 각각 팀을 이뤄 태국 치앙마이와 끄라비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본격적인 여행기가 공개되기 전 이휘재는 이진호에게 "왜 강타와 토니안 사이에 있는가"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강타가 나서면서 "'웅이 아버지' 게스트로 나갈 정도로 이진호의 열렬한 팬"이라며 "이진호의 사생팬이라는 의심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판정단들은 오랜만에 함께한 강타, 토니안에 열렬한 환호를 보였고, MC 이휘재는 "H.O.T 팬들이 많은 것 같다"고 하자 이진호가 "제 팬들도 많다"라며 존재감을 어필했다.

이에 상대 팀인 이지혜가 "우리 팀에는 성시경이 있다"라며 반박했다. 판정단들에게 성시경 팬과 이진호 팬으로 각각 환호를 부탁했고, 이진호 팬들의 환호 소리가 더 커 성시경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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