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원 송유현 설현 박은석(사진=송유현 인스타그램)
설현이 연극 '클로저'의 배우 김준원, 송유현, 박은석과 함께 관람을 인증했다.
최근 연극배우 송유현의 인스타그램에는 "클로저, 내가 껴서 미안한 장면. 우리 남배우들 신났다. 앞으로 친해지고 싶단다 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송유현과 가운데에 서서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송유현의 옆에는 김준원이, 설현 옆에는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도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박은석이 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9월 6일부터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열리고 있는 연극 '클로저'에는 김준원, 송유현, 박은석을 비롯해 박소담, 배성우 등 영화에서 활약한 이들이 합류해 관객들과 호흡하고 있으며 11월 13일 마지막 공연을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