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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측 “이창동 감독과 미팅만, ‘버닝’ 출연 결정된 바 없다”

▲배우 설리(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배우 설리(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배우 설리의 이창동 감독 작품 출연 여부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비즈엔터에 “이창동 감독과 한 차례 미팅을 가진 것은 맞지만 아직 출연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설리가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돼 강동원, 유아인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버닝’은 이창동 감독이 ‘시’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설리는 지난해 소속팀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했다. 내년 영화 ‘리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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