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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YG엔터테인먼트’ 프라임, 최순실 프라다 신발 사진 게재 “하야 sign”

▲래퍼 프라임이 최순실 신발 사진을 게재했다.(사진=프라임SNS)
▲래퍼 프라임이 최순실 신발 사진을 게재했다.(사진=프라임SNS)

전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래퍼 프라임(본명 정준형)이 최순실의 프라다 신발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무가당으로 활동했던 래퍼 프라임은 자신의 SNS에 "이것은 프라임, 최순실이 내게 보내는 암호, 반드시 하야해만 한다는 sig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달 31일 검찰에 출석한 '비선실세', '국정농단'의 주인공 최순실의 벗겨진 프라다 신발이 담겨있다. 이와 더불어 프라임은 래퍼답게 라임 섞인 글을 남기며 최순실-박근혜 게이트를 비판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프라임은 지난 2002년 소울푸드라는 그룹으로 데뷔한 이후 2006년부터 그룹 무가당으로 활동해 왔다. 이후 2015년에는 첫 싱글을 내고 음악활동을 이어갔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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