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홍만 판정패, 권아솔 인스타그램)
이종격투기 선수 권아솔이 중국에서 열린 최홍만 경기를 비난했다.
최홍만은 6일 중국 후난성 화이화시에서 열린 ‘시루잉슝 PFC’ 대회에서 중국의 저우진펑과 대결을 후 판정패를 당했다.
경기 이후 권아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홍만 172cm 중국선수에게 졌다. 국제적 망신 중에 개망신. 순시리 다음은 또 너냐??”라는 글과 함께 최홍만을 비난했다.
앞서 권아솔은 지난 3월 최홍만에게 “나와 붙자”며 도발했고,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거슬리면 한판 붙자. 체중은 나보다 두 배인데 왜 피하냐”고 신경전을 걸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