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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의 ‘파라다이스’가 펼쳐진다

▲씨스타 효린(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씨스타 효린(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3년 만에 솔로 가수로 돌아온다.

효린은 8일 0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음반 ‘잇츠 미(It's Me)’의 수록곡 전곡을 발표한다. 이에 앞서 7일 오후 11시 네이버 V앱을 통해 컴백 카운트다운 방송을 진행, 타이틀곡 ‘파라다이스(Paradise)’ 뮤직비디오 및 신곡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효린의 솔로 컴백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게스트가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효린의 이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파라다이스’를 비롯해 ‘러브 라이크 디스(Love like this)’, ‘원 스텝(One step)’, ‘꺼져’, ‘슬로우(Slow)’, ‘도프(Dope)’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작업한 미국 작곡가 멜라니 조이 폰타나(Melanie Joy Fontana)를 필두로 디케이(Deekei), 그리고 유럽 작곡가 제이니 스켈라(Jany Schella), 에릭 리봄(Erik Lidbom), 안드레아 오베르그(Andreas Oberg), 박근태 등이 공동으로 힘을 합쳤다. 여기에 효린과 박재범도 프로듀싱으로 참여했다.

소속사 측은 “효린은 파 이스트 무브먼트, 조르지오 모로더 등 해외 뮤지션들과 공동 작업을 통해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왔다”면서 “3년 만에 발표하는 솔로 음반인 만큼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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