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멜로디데이 예인 인스타그램)
'마음의 소리'에 멜로디데이 예인과 유민이 깜짝 출연한다.
7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방송되는 KBS2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에 예인과 유민이 카메오로 등장한다. 극중 예인은 조석(이광수 분)의 첫사랑인 '도서관 그녀'로 등장해 존재만으로도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민은 극 중 웹툰작가 조석 작품을 '치즈 인 더 트랩' 버전으로 바꾼 '사도 인 더 뒤주' 속 신입나인 '설이'로 등장해 사극 버전 '홍설'을 보여준다.
'마음의 소리' 방송에 앞서 예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광수와 함께 찍은 커플 인증샷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유민과 예인이 카메오로 출격하는 '마음의 소리'는 10년째 연재 중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단순즉흥이 생활인 아직은 만화가 지망생 조석과 그 가족들의 엉뚱 발칙한 코믹일상 스토리를 유쾌하게 담았다.
7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 소후닷컴을 통해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4주에 걸쳐 10개의 에피소드 총 20회가 공개되며, 이후 지상파 버전이 추가되어 오는 12월 KBS2를 통해서도 방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