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그룹 크나큰(사진=YNB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크나큰이 11월 컴백 대란에 합류한다.
크나큰은 8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음반 ‘리메인(REMAIN)’ 단체 이미지를 공개했다. 블랙 버전으로 연출된 이번 사진에서 크나큰은 한층 물오른 비주얼과 남성미를 과시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음반을 통해 그 동안 보여줬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면서 “오는 9일에는 화이트 버전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지난 3월 싱글음반 ‘노크(KNOCK)’로 데뷔한 뒤 첫 미니음반 ‘어웨이크(AWAKE)’를 연이어 발매한 크나큰은 데뷔 3개월 만에 미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크나큰의 두 번째 미니음반은 오는 17일 0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