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오기, 왕심린, 럭키 인스타그램)

박해진과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박해진은 지난 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한국 대표로 출연했다. 이에 박해진과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인증샷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일본 대표 오오기는 "오타쿠의 희망입니다. 박해진씨랑 좀 이따 비정상회담에서 만나요"라는 말과 함께 박해진과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다.

중국 대표 왕심린 역시 박해진과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다. 왕심린은 "훌륭한 배우 박해진 씨랑 같이 사진을 찍어서 너무 영광스럽습니다. 멋지고 마음도 착하시고 진짜 배운 거 너무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 사진을 보고 앞으로 미백 팩을 쓰기로 했습니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도 대표 럭키는 "we see you 꽃미남"이라는 마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인상을 쓰고 멋진 표정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