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힙합의민족', K팝스타)
이미쉘이 4년 만에 ‘힙합의 민족2’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다.
8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는 이미쉘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미쉘은 4년 전 SBS ‘K팝스타 시즌1’에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인물이다.
이날 이미쉘은 다른 참가자들과는 달리 직접 쓴 화려한 자작 랩으로 무대에 올랐다. 그간의 공백을 무색하게 할 만한 무대매너와 풍부한 감성과 특유의 리듬감을 자랑하며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이끌어냈다. 프로듀서들은 이미쉘 무대를 본 후 “미국 여성 래퍼 미시 엘리엇이 보였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이미쉘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hyeo**** “자고 있던 이미쉘 깼다”, leed**** “케이팝스타 볼 때 진짜 좋아했었는데.. 흥해라!”, vere**** “흑인의 쏘울은 타고나는 것 같네요”, rlaw**** “소름소름. 너무 잘 했어요”, ws00**** “노래는 잘하는 줄 알고 있었는데 랩까지 잘할 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