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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을 높여요’ 스칼렛 모조핀 현쥬니 “음악하다 ‘베토벤 바이러스’ 캐스팅”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스칼렛모조핀(사진=KBS 쿨FM )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스칼렛모조핀(사진=KBS 쿨FM )

KBS 쿨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에 가수 스칼렛 모조핀(현쥬니, 김덥)이 출연했다.

9일 밤 방송된 KBS 쿨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에선 가수 스칼렛 모조핀이 출연해 자신들에 대해 소개하며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이날 스칼렛 모조핀 멤버 현쥬니는 연기자 활동을 한 것과 관련해 "음악을 하다가 '베토벤 바이러스'에 캐스팅 돼서 그 때 연기자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다른 멤버 김덥은 DJ 조윤희가 "이름이 왜 김덥일까?"라고 묻자 그는 "소문자로 이름을 쓰면 재밌다"며 독특한 이름에 대해 전했다.

이어 현쥬니는 "아이가 4살"이라며 유부녀임을 고백했고 "괌에서 결혼했다. 남편은 옆에 있는 사람이 아니고 집에서 이걸 듣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칼렛 모조핀은 이어 타이틀곡 '흔들리네요'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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