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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신동미 "웃을 일 없는 대한민국, 유쾌한 드라마될 것"

▲'아버님제가모실게요' 신동미 (MBC)
▲'아버님제가모실게요' 신동미 (MBC)

배우 신동미가 유쾌한 드라마를 만들고 싶은 각오를 내비쳤다.

신동미는 10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제작발표회에서 "웃음을 주는 드라마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동미는 "여우같은 둘째 며느리이자 학구열이 높은 강남 엄마 역할이다. 내가 아직 자식이 없다보니 엄마는 숙제같은 캐릭터이다. 선후배님들과 함께하며 어려운 숙제를 잘 풀어보겠다"며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웃을 일이 없는데 웃음을 선사할 유쾌한 드라마를 만들겠다"는 의미있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4남매를 출가시키고 모처럼 자신의 인생을 즐기려 나선 노부부에게 자식들이 갑자기 유턴해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리는 유쾌한 가족 드라마로 오는 1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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