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검 트위터, 아이린, 레드벨벳 '마이디어' 가사, 네이버 캡처)
배우 박보검이 최근 근황을 전한 가운데 레드벨벳의 ‘My Dear’ 가사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보검은 오늘(10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나면 돼. 하늘보다 높이, 빛보다 멀리, 바람 소리보다 빨리 너에게 닿기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보검이 게재한 글귀는 걸그룹 레드벨벳의 ‘My Dear’ 속 가사 일부분이다.
박보검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6월까지 ‘뮤직뱅크’에서 레드벨벳 아이린과 MC로 활약했다. 또한 최근 한 설문조사에서 수험생들이 가장 응원을 받고 싶은 연예인으로 박보검과 아이린 언급됐다. 입시교육 기업 진학사는 지난 3일 2017학년도 수능 시험에 응시하는 고3 수험생 회원 6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이와 함께 박보검이 ‘뮤직뱅크’에서 함께 활약한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을 언급한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박보검은 최근 ‘구르미 그린 달빛’에 김유정(홍라온 역)과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