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컷으로 돌아보는 한 주간의 연예가 현장. 대중들에게 언제나 완벽한 모습만을 보여주는 스타들의 진짜 얼굴은 어떨까. 비즈니스 스위치가 '잠시' 꺼진 스타들의 REAL FACE을 엿보자.

1. 난감한 톰 아저씨
톰 크루즈와 에드워드 즈윅 감독이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의 홍보차 내한했다. 지난 7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동시 통역기의 말썽에 당황한 미소를 짓고 있는 톰 크루즈.

2. 아무리 강동원이 좋아도 그렇지…
지난 10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가려진 시간' VIP 시사회. 팬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계단을 올라오던 강동원의 손을 팬들이 놓아주지 않고 잡아당겨 강동원의 몸이 휘청!

3. 마마무 문별-솔라, 섹시 콘셉트 지키기 어렵네
'데칼코마니'로 데뷔 후 첫 섹시 콘셉트에 도전한 마마무. 발랄한 '비글미'는 잠시 숨겨둔 줄 알았더니…

서로 바라만 봐도

웃음이 나~

4. 크라운제이, 서인영 등장에 자연스러운 스킨십
8년 만에 다시 만난 '개미 부부' 서인영과 크라운제이. 지난 8일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서인영이 등장하자마자 자연스럽게 팔목을 잡는 크라운제이의 모습.

5. 양현석, 마지막은 언제나 아쉬워
SBS 간판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가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로 마지막 시즌을 맞았다. 'K팝스타'의 시작을 함께한 심사위원 양현석의 착잡한 심정이 얼굴에 드러난다.

6. 홍종현, "저도 그러면 좋겠어요"
인터뷰 촬영 도중 던진 기자의 농담에 동조하며 수줍은 미소를 짓는 홍종현.

7. 아스트로 차은우, 재킷이 너무해
'만찢돌'에서 '첫사랑돌'로 돌아온 아스트로. 칼군무가 돋보였으나 펄럭이는 재킷에 차은우의 얼굴이 가려 B컷으로 선정했다.

8. 탑독, 아직 포토타임 전이죠?
기존의 악동 이미지를 벗고 감성 넘치는 가을 남자로 컴백한 탑독. 카메라 셔터가 눌리기 전 아이돌 스위치가 꺼진 탑독의 자연스러운 모습.

9. 모모랜드 연우, 신인의 풋풋함
'짠쿵쾅'으로 대중들 심쿵하게 만든 모모랜드. 처음 선보이는 '짠쿵쾅' 무대에 긴장한 탓일까, 머리카락이 눈을 가리는 것도 모르고 열창하는 연우의 모습이 풋풋하다.

10. 티아라 지연, 춤선이 최고!
'여왕돌' 티아라는 한층 성숙해진 음악으로 1년 3개월 만에 국내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지난 9일 열린 컴백 쇼케이스 현장에서 멜로디에 따라 가볍게 몸을 맡긴 지연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11. 정채연, 영락없는 스무살 소녀
tvN '혼술남녀'에서 '정채연' 역으로 출연해 '노량진 핵미모'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정채연. 인터뷰 촬영 진행 중 잠깐 보인 표정이 또래와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12. 진세연, 여배우도 하는 손가락 장난
최근 종영한 MBC '옥중화' 속 '옥녀' 역을 맡아 8개월 간의 긴 여정을 끝낸 진세연. 손가락 장난으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귀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