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카라 강지영이 슈퍼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사진=강지영 인스타그램)
강지영이 14일 밤 뜨는 슈퍼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전 카라 멤버 강지영은 지난 13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밤 68년만에 가장 큰 슈퍼문이 뜬대요. 오늘은 아직 작지만 내일 잘 찍게되면 또 올릴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름달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댓글에는 수많은 일본 팬들이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끈다.
강지영은 카라 탈퇴 후 일본에서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며 배우로서의 역량도 뽐내고 있다. 또 지난 9월 자신이 주연을 맡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달콤한 사랑'을 통해 일본 도쿄에서 뮤지컬 배우로서 첫 무대에 서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