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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대박이, '도깨비' 촬영장 방문 왜?…"이동욱 삼촌 응원"

▲(출처=킹콩엔터테인먼트)
▲(출처=킹콩엔터테인먼트)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연이 '도깨비'까지 이어졌다.

15일 이동욱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tvN 새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 도깨비'(이하 '도깨비') 촬영 중인 이동욱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본명 이시안)와 4명의 누나 이재시, 이재아, 이설아, 이수아가 함께해 눈길을 끈다.

이동욱과 오남매의 깜짝 만남은 11월 초, 인천 송도에서 이루어졌다. 이동욱이 드라마 ‘도깨비’ 촬영을 송도에서 한다는 소식을 듣고 근처에 있던 오남매가 응원차 방문한 것. 이동욱은 한걸음에 달려가 대박이를 품에 안은 채 연신 '삼촌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하면, 이동욱은 드라마 촬영장 환경이 아이들에게 낯설지는 않을까 내내 걱정하는 면모를 보였다. 시종일관 아이들을 사려 깊게 대하는 그의 행동에 찬사가 이어졌다. 또한, 이동욱은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춰서 쪼그려 앉아 안부를 묻거나, 재시, 재아, 수아, 설아, 대박이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동욱은 지난 4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이동국과 오남매와 인연을 맺었다. 이동욱은 이후 아이들이 보고 싶다며 지난 7월, 한 번 더 '슈퍼맨'을 찾아왔었다. 그 후, 이동욱은 '슈퍼맨' 촬영이 아님에도 이동국네 집에 방문, 오남매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동욱이 출연하는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12월 2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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