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여자의 비밀' )

‘여자의 비밀’ 김윤서와 소이현의 양육권 문제로 법원에 갔다.

1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는 강지유(소이현 분)와 채서린(김윤서 분)이 유마음(손장우 군) 두고 양육권을 가지고 분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법원 앞에서 만난 강지유는 채서린에게 “절대로 마음이를 빼앗길 수 없다”라고 말했고, 채서린은 “그런건 판사가 정한다”라며 당당하게 들어갔다.

이후 유강우(오민석 분)는 “채서린은 강지유가 코마 상태에서 아이를 놓고 이후에 유괴해 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지유는 “채서린은 아이를 미국으로 보내려고 했다”라며 “불안한 환경에 아이를 방치하고 병원에서도 아이에게 정신적으로 불안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