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 서현진)

‘낭만 닥터 김사부’ 한석규가 유연석에게 비난했다.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김사부(한석규 분)가 윤서정(서현진 분)과 강동주(유연석 분)을 비난하는 모습이 보였다.

이날 강동주는 화상 환자를 처음보고 윤서정에 도움으로 화상 환자를 치료했다. 이를 본 김사부는 이 둘에게 화를 냈고, 이에 강동주는 “그럼 어쩌란 거냐. 환자는 살리고 봐야 할 거 아니냐”고 따졌다. 하지만 김사부는 “넌 그냥 ”넌 그냥 겁쟁이다“라며 ”수석 졸업, 좋은 병원을 원하는 것 뿐이다“라고 화는 냈다.

이 말에 화가난 강동주는 김사부에게 다가가 주먹을 날렸다. 그러면서 그는 “당신이 뭘 알아서 나에게 그런 말을 하냐”라며 “어른이면 그렇게 말하면 되냐”라고 화를 냈다. 이 모습을 본 오명심(진경 분)은 소리는 치며 “그만해”라며 “윤서정 처분 재고하고 강동주 선생님 오늘 고생했다. 칭찬을 못 해주면서 쓴소리 하지말라”며 다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