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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구본승, 겨울바다 입수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

(▲SBS '불타는 청춘' )
(▲SBS '불타는 청춘' )

‘불타는 청춘’ 구본승이 새 PD와 함께 겨울바다에 입수했다.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배우 황영희가 새친구로 등장해 강원도 양양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불타는 청춘’ 새로운 PD로 변경됐다. 이에 새PD는 멤버들과 일출을 보면서 바다 입수를 언급했다. 이는 새로운 마음로 함께 하자는 것. 이에 김국진은 “새PD가 우리랑 안 맞는 것 같다”라고 토로했고 김광규는 “미친X”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어 멤버들은 입수할 사람을 정해야 했고 멤버들 중 막내인 구본승이 선택됐다.

이어 구본승은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나 말고는 들어 갈 사람이 없다”라며 “바다에 들어갔다가 병원에 갈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새PD와 구본승은 ‘불타는 청춘 포에버’를 외치며 바다로 뛰어갔다.

입수 후 구본승은 “생각 보다 괜찮았다.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었다”라고 입수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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