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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오늘(16일) 솔로곡 ‘유리’ 발표…12월 정규 음반 발매

▲김윤아 '유리' 음반 커버(사진=인터파크)
▲김윤아 '유리' 음반 커버(사진=인터파크)

싱어송라이터 김윤아가 신곡 ‘유리’를 발표했다.

16일 정오 공개된 ‘유리’는 위태로운 피아노의 선율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현악기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행복의 나약함과 아름다움을 유리의 속성에 비유했다.

김윤아는 “우리 모두 온기를 나눌 누군가가 필요하다. 위로받기를 원하지만 상처입고 부서져버리곤 한다. 행복해지기를 원하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없다. 타인의 인생은 아름다운 듯 보인다. 동경과 환멸 속에서도 살아있기 때문에 인생은 계속된다”는 말로 신곡 ‘유리’ 소개했다.

‘유리’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의 영상으로 구성된다. 영화 개봉 사전 이벤트와 함게 16일 오후 9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김윤아는 오는 12월 앞서 발표한 솔로곡 ‘키리에’, ‘안녕’을 포함한 정규 4집 음반을 발표한다. 이어 12월 9~11일 3일간 서울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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