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이민호, 첫 방 시청률 무려 16.4%…충격적인 독주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이민호(사진=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이민호(사진=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이민호가 무서운 기세로 수목드라마 승기를 잡았다.

1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무려 전국기준 시청률 16.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작 '질투의 화신'이 11%로 종영한 것에 비해 무려 5.4%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다.

이날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심청(전지현 분)과 허준재(이민호 분)의 첫 만남과 재회가 그려진 가운데, 전지현 이민호가 만들어내는 완벽 케미와 흥미로운 전개가 초반 기대를 충족시켰다는 평이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전지현 분)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이민호 분)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