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슬리피가 MBC '미래일기'에서 60세 노인으로 분한 모습을 공개했다.(사진=슬리피 인스타그램)
가수 슬리피가 노인 분장 모습을 공개하며 '미래일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17일 슬리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미래일기' 딘딘, 던밀스, 딥플로우, 슬리피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미래일기'를 통해 60대 노인으로 변한 슬리피의 할아버지 분장 모습이 눈길을 끈다. 캠핑 의자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브이(V)자를 그리고 있는 슬리피 부자지간 모습이 눈길을 끈다.
60세로 시간 여행을 떠난 힙합 좀비 슬리피의 모습은 17일 오후 11시 10분 '미래일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