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 엔터테인먼트, 아이오아이 앨범커버, JYP엔터테인먼트)

'뮤직뱅크' 18일 출연진이 공개됐다.

18일 KBS2 '뮤직뱅크' 홈페이지에는 이날 출연진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모았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보이그룹의 화려한 컴백 무대가 준비돼 시선을 끈다.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원 앤드 원(1 and 1)'으로 컴백한 샤이니는 새 타이틀곡 '텔 미 왓 투 두(Tell Me What To Do)' 무대를 선보인다. 스누퍼, 업텐션, 크나큰 역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걸그룹의 상큼한 무대도 예고됐다. 아이오아이는 경주를 찾아 상큼한 '너무너무너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마마무는 '걸크러시' 매력을 뽐낸다. 트와이스 역시 상큼한 무대로 'TT' 열풍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규현, 아스트로, B.A.P, 비투비, 엑소-첸백시, SF9, 빅톤, 빅스, 더 이스트라이트, 마마무, 마틸다, 모모랜드,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블락비 바스타즈, 소울라티도, 앤씨아, 임팩트, 티아라, 효린 등이 출연해 풍부한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18일 방송되는 '뮤직뱅크'는 '희망 경주, 함께하는 대한민국' 특집으로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