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어라 미풍아' 손호준 임지연 인스타그램)
'불어라 미풍아' 손호준 임지연이 결혼에 골인했다. 그동안 답보상태였던 로맨스가 결혼으로 인해 해소되자, 시청률도 수직상승 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는 전국 1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무려 5.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장고(손호준 분)와 김미풍(임지연 분)이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는 답답한 고구마 커플을 청산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아직 24부가 남은 상태라 이후 방송은 이장고와 김미풍의 에피소드가 주된 내용으로 파악된다.
한편 '불어라 미풍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