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손연재 늘품체조 논란에 네티즌 의견이 분분하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비선실세 최순실과 관련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손연재는 과거 '늘품체조' 시연에 참여했다고 알려지며 의심을 받기 시작했다. 이어 손연재가 차움병원을 이용했으며, 최순실 조카 장시호와 같은 연세대학교 레저스포츠학과 출신인 것 역시 의혹의 근거가 됐다.
대한체육회 상을 특출난 성과 없이 연속 3년 수상한 것 등도 도마에 올랐다. 이는 피겨선수 김연아의 수상실적과 비교되며 논란에 불을 지폈다.
누리꾼들은 손연재를 향한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app9**** "솔직히 의심받을 일은 많아 보인다", dina**** "특별한 이유도 없이 언론에서 띄워주는 게 이상하다 싶더니", tigg**** "실수 그리 많던 손연재가 상을 그리 받는 게 이상하더라"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반면 손연재를 향한 의혹이 '마녀사냥'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odo**** "손연재 깔 시간에 다른 정치인부터 까라", amor**** "회사가 가래서 간 것 뿐인데", dol7**** "물타기에 관심 돌리려는 의도" 등 분분한 의견이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