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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 韓 가수 최초로 메종키츠네 음반 참여…하입비스트 집중 보도

▲XXX(사진=비스츠앤네이티브스)
▲XXX(사진=비스츠앤네이티브스)

세계적인 문화전문 매체 하입비스트(Hypebeast)가 국내 아티스트 XXX를 조명했다.

하입비스트는 최근 “메종 키츠네 컴필레이션 음반에 참여한 XXX”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XXX의 음악을 소개했다. 평소 XXX의 콘텐츠에 대한 기사를 꾸준히 다뤄왔던 하입비스트이기에 이번 컴필레이션 음반 참여 소식에도 남다른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XXX는 한국 아티스트 가운데 처음으로 메종 키츠네 컴필레이션 음반 참여 소식을 알려 주목을 끈 바 있다. 해당 음반에 수록된 XXX의 신곡 ‘하우 핏 이즈 유어 러브(How Feet Is Your Love)’는 그들 고유의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스타일이 잘 담겨있는 힙합 트랙이다.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 관계자는 “XXX의 음악이 가진 독창적인 스타일 덕분에 언어적인 장벽에도 불구하고 해외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현재 XXX는 래퍼 김심야와 프로듀서 FRNK가 각자 솔로 음반을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 중에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메종 키츠네는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이자 레코드 레이블이다. 이들이 2002년부터 꾸준히 발매해 온 메종 키츠네 컴필레이션 음반은 탁월한 선곡과 감각적인 커버 디자인 등으로 전 세계 패션, 문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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