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웹드라마 '마음의 소리')

'마음의 소리' 공승연이 특별 출연했다.

24일 네이버TV 캐스트에는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 17회, 18회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공승연이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공승연은 작중 조석(이광수 분)의 사촌동생 쌍둥이 김종국, 김종욱(김종국 분)의 소개팅 상대로 등장했다. 그는 쌍둥이가 서로 엇갈려가면서 등장하는 걸 모르고 있어 당황스러운 상황에 놓였다.

공승연의 깜짝 등장에 누리꾼들은 환호했다. nike**** "공승연 예쁘다", 제노 "공승연 답도 없이 예쁘다", sky1**** "공승연 진짜 너무 예뻐서 감탄이 나온다"등 공승연의 화사한 미모를 향한 찬사가 이어졌다.

한편, 공승연은 웹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을 촬영 중이다. '마이 온리 러브송은' 이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했던 이종현과 공승연의 재회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