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자기야-백년손님' 마라도 박서방과 해녀 장모 박여사의 서울 투어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 18일 SBS '자기야-백년 손님' 측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353회 예고를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서울을 찾은 박 서방과 박 장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서방은 "우리 서울 사람 같다"라고 자신만만해 했지만, 지하철에서 중심도 못 잡는 '허당'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어 두 사람은 63빌딩을 찾았고, 63층 규모에 깜짝 놀란다. 두 사람은 긴 엘리베이터 여행에 지쳐 바닥에 주저앉는 과감함을 뽐내 눈길을 끈다. 이어 두 사람은 투명한 전망대에 겁을 먹고, 오리배를 타고 정신없이 움직이는 등 귀여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자기야-백년손님' 353회는 2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