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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홍일점 고아라, 촬영장 모습 보니…

▲(출처=KBS2 월화드라마 '화랑')
▲(출처=KBS2 월화드라마 '화랑')

'화랑' 고아라의 촬영장 모습이 포착됐다.

25일 KBS2 새 월화드라마 '화랑'이 여주인공 고아라의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아로 역을 맡은 '화랑' 홍일점 고아라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고아라(아로 역)는 누구보다 바쁘게, 누구보다 열심히 움직이는 모습이다. 한껏 집중한 얼굴로 무언가를 기록하는가 하면, 손에 종이를 든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단정한 옷차림과 고아라의 밝은 에너지가 해피바이러스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빛나는 고아라의 미소다.

극 중 아로는 반쪽 귀족으로 강한 생활력을 지닌 캐릭터이다. 사람들에게 야설을 읊어주기도 하고, 아버지를 따라 의원으로서도 일하는 인물. '서라벌 일당백'으로 1500년 전 힘겨운 청춘이지만,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아로' 캐릭터의 특징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 같은 고아라의 밝은 에너지는 실제 촬영장에서도 빛났다는 후문이다.

'화랑' 제작진은 "사전제작 드라마 '화랑'은 뜨거웠던 여름 촬영을 진행했다. 다소 지칠 수 있는 사극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고아라는 맑은 미소와 배려심으로 촬영장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전했다.

한편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지난 9월 촬영을 모두 끝낸 상태다. '화랑'은 오는 12월 19일 첫방송 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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