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아바' 이선균이 김강훈의 육아에 고군분투 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이하 이아바)에서는 도현우(이선균 분)가 정수연(송지효 분)이 나간 집에서 도준수(김강훈 분)와 둘 만의 생활을 시작했다.

이날 현우는 수연이 집을 나간 후 아들 준수와 둘 만의 생활을 시작했다. 현우는 일과 육아 사이에서 혼자 고군분투 하면서 점점 수연의 빈자리를 느꼈다.

수연은 현우에게 전화를 걸어 준수의 안부를 물었고, 현우는 아무렇지 않은 척 답했다. 이어 현우는 준수 어린이집 친구 엄마 전화번호를 물어 번호를 받아냈다.

어린이집 엄마들의 단체메신저방에 초대된 현우는 일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에도 메신저방 신경을 끊을 수 없었다. 현우는 'ㅋ'과 'ㅎ'을 몇 개 붙여야 하나 등을 고민했다.